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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황교안 대선후보,
이준석 명예훼손죄 모욕죄 강요죄로 고소!........
정홍원 당선관위원장, 한기호 선관위 부위원장,
김재원 공명선거추진단장도 고소!.
20211019. 황교안캠프.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기자)
지난 2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자료 공개 및 국민의힘당 대선 경선 중단 가처분 신청관련 심리를 마친 황교안 대선후보가 서울남부지법 정문에서 지지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주동식 기자)
ㅡ 당의 선거관리 절차에 대해서 의혹제기, 이의제기 하는 것을 이유로 윤리위원 회에 회부하는 불법을 행하면, 저는 반드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관계자 모두를 고소하고, 끝까지 사법처리하도록 할 것입니다.
ㅡ 당과 나라를 위한 것이며, 국민의 주권을 찾아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ㅡ 내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선행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황교안 대선후보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정의를 세우기 위해 오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명예훼손죄, 모욕죄, 강요죄로
대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은 정홍원 선관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죄, 재물손괴죄, 업무방해죄, 증거인멸죄로 고소했습니다.
또한 한기호 선관위 부위원장도 공직선거법 위반죄, 재물손괴죄, 업무방해죄, 증거인멸죄로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김재원 공명선거추진단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죄, 재물손괴죄, 업무방해죄, 강요죄로 고소했습니다.
앞으로도 당에서 당의 선거관리 절차에 대해서 의혹제기, 이의제기 하는 것을 이유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불법을 행하면, 저는 반드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관계자 모두를 고소하고, 끝까지 사법처리하도록 할 것입니다.
선거정의를 세우는 것은 제 이해관계 차원이 아닙니다.
당과 나라를 위한 것이며, 국민의 주권을 찾아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내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선행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라며 말했다.
한편, 황 후보는 2차 대선 경선 컷오프를 마친 후 국민의힘은 당원들의 요구앞에 친절히 경선 결과를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나 당에서 엉뚱한 대답만 나오는 상황이라 2차 경선 Cut Off 과정과 결과를 소상히 밟혀 달라면서 경선 자료 공개 및 대선 경선중단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고, 김태업 판사는 20일 재판기일을 거쳐 25일 한번 더 재판 기일을 잡았다. 사안의 중대한 점을 감안한 판단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