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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시민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지난 1월25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3차 국회 앞]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등단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입법 독재 “및 “탄핵 상황과 불공정한 절차”, “편파 보도” 등을 보면서 어떻게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 나는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다만 상식을 존중한다. 다시 독립운동한다고 뚜벅뚜벅 청년들과 함께 나가겠다!.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6일 만에 324만 회 조회수를 기록!.

ㅡ 지난 15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고자 체포에 응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ㅡ 누가 국민을 사랑하고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누가 희생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되었다.
ㅡ 대통령이 국민을 사랑한다면 우리도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inPhoto/시민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지난 1월25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3차 국회 앞]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등단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입법 독재 “및 “탄핵 상황과 불공정한 절차”, 
“편파 보도” 등을 보면서 어떻게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 
나는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다만 상식을 존중한다. 
다시 독립운동한다고 뚜벅뚜벅 청년들과 함께 나가겠다!.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6일 만에 324만 회 조회수를 기록!.
20250125.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3차. 국회 앞.
(NEWSinPHoto/시민독립언론 뉴스인포토닷컴/ 글.사진=주동식 사진전문기자)













ㅡ 지난 15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고자 체포에 응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ㅡ 누가 국민을 사랑하고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누가 희생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되었다. 
ㅡ 대통령이 국민을 사랑한다면 우리도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살리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기도회’)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 기도회는 세이브코리아 공동준비위원장 주요셉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그레이스선교교회 예배팀의 찬양과 세이브코리아 이진수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앵커, 킹덤컬쳐크리에이터 염보연 목사, 리버티벨 성태준 목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민섭 학생이 연단에 올랐으며,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용희 교수와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한길 강사가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발언에 나선 전한길 강사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입법 독재 및 탄핵 상황과 불공정한 절차, 편파 보도 등을 보면서 어떻게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라며 “대통령이 지난 15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고자 체포에 응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며 누가 국민을 사랑하고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누가 희생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되었다. 대통령이 국민을 사랑한다면 우리도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관위의 많은 비리가 드러났고 부정선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선관위에 들어가려고 목숨 걸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런데 선관위의 행태를 지적하니 선관위가 아닌 민주당에서 전한길을 고발했다. 선진화된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전 강사는 “한국사 강의를 하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라고 가르쳤다. 우리는 부모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최빈국에서 전 세계 국력 6위의 나라가 되는 저력을 가졌다”라며 “절차적 정의를 상실한 세력에 맞서 국민의 주권을 찾고 대통령을 복귀시켜서 보다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세대·남녀·노사 간의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은 하나가 돼야 한다. 남북평화 통일을 이루고 한민족 모두 하나 되어 서로 통합하고 존중하고 평화로우며 행복한 21세기 선진 통일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 강사는 영상에서 “낙선이 아니라 당선된 윤 대통령이 선거 문제를 언급했다. 그래서 많은 자료를 찾아봤는데 보면 볼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전자 개표 방식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감시받지 않는 절대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인데 선관위는 감사를 거부하고 국정원 조사에도 비협조적이었다"라고 개탄했다. 해당 영상은 6일 만에 32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25일 현재).


전 강사는 기도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같은 날 자신의 커뮤니티에 ‘2030세대와 모든 국민께 드리는 한 공무원 강사의 눈물 어린 호소문’이라는 제목을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전한길이 윤석열 탄핵 반대를 선언했다고 하니 언론에서는 극우 프레임으로 몰아가던데 사실 전한길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노사모 출신”이라며 “어떤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이 생각나고 러시아 시인 네크라소프의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 생각난다. 나는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다만 상식을 존중한다. 다시 독립운동한다고 생각하고 뚜벅뚜벅 청년들과 함께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전 강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6·25 전쟁 참전 미군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윤 대통령이 조만간 직무 복귀하면 남북 및 세계 평화에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처음 단에 오른 김정민 목사는 “저의 부친이 공산주의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신 바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잃어버릴 위험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라며 “목사가 정치색을 드러낸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영적인 문제이며 애국시민의 부르짖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대한민국 위에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며 “또한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북한이 자유와 복음을 얻게 되며 대한민국이 선교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하자”면서 기도회를 이끌었다.






이어 등단한 손현보 목사는 “남북의 차이는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문제다. 교회는 자유민주주의 안에서만 자랄 수 있다”라며 “우리는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지금 하나님 나라와 사단의 나라의 영적 전쟁이 있다. 그것이 정치로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손 목사는 “우리가 나라를 구하고 교회를 구할 줄 믿는다. 전국에서 기도의 불이 일어난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자”고 울분을 토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희 교수는 “나라가 망하면 다 함께 망하는 것이다.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성도가 경건과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이 말씀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헌재가 법과 선한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떠나가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해직 MBC 기자 출신인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앵커는 “지금 이 자리는 기쁜 자리이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과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리기 때문이다”라며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자유의 핵심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 ‘믿음의 깃발과 진리의 검을 들고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함께 외치자”고 일갈했다.


염보연 목사는 “지금 한국에 악취가 나고 있다. 불법이 성행하고 불의와 타협하며 민주라는 이름으로 반국가적 선동하는 일들이 넘친다”며 “이제 세상 사람들도 악취를 맡고 있는데 아직 많은 교회가 코를 막고 있으며 그것을 넘어 그들의 편에서 악취를 풍기기까지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일어나야 한다”고 성토했다. 


성태준 목사는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등 아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발전시키며 세계 가운데 고유한 역할을 해 왔지만 지금 그동안 지켜온 사회적 합의와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는 진정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진정한 기도는 세상과 동떨어진 기도도 아니고 세상을 혁명하려는 광적인 유토피아적 기도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행하실 일들을 간구하는 기도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진리가 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드리자”고 권면했다. 


김민섭 학생은 “우리가 이 싸움에 지면 민주당은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정당으로 기억될 것이다. 온갖 거짓 뉴스와 선동을 일삼은 일부 언론들은 공정한 언론으로 남을 것이다.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 된 작금의 상황을 두고 볼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지금은 왼쪽으로 기운 대한민국을 되돌릴 절호의 기회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한다면 역사는 이 기도회를 자유와 양심과 신앙으로 거대한 악을 물리친 일로 기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이브 코리아 기도회는 지난 1월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18일에는 서울을 비롯,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 대전 대전역 서광장, 인천 부평역광장, 대구 동성로 중파 앞, 전북 오거리문화광장, 포항 영일대광장 등 전국 대도시에서도 함께 열렸다.  2월1일 부산역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세이브코리아 부산 기도회에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가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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