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서경석목사]는 18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위헌탄핵규탄태극기집회'를 가졌다.
"정치검찰 ,반역국회,종북좌파노조 척결하라" 라는 메세지를 주제로 진행된 집회에서
서경석목사는 우리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자"라고 부탁하고 ,,
문재인후보 지지율이 아직은 33% 인데, 50%가 넘어야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좌파정권을 이기겠다는 결심으로 우리가 모두 선거운동원이 되면 좌파정권을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라고 선포했다.
조갑제 대표는 헌재 탄핵 인용은 위헌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사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에는 부정선거를 감시해야 한다면서 검찰과 특검의 대통령 조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김해수 김완식 이정남 열사'의 영결식을 언급하며. 여러 분들이 나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목숨을 잃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의 조국사랑이 헛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말했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애쓴 여러분의 이야기는 2000년 동안 이어질 것이다. 대통령을 탄핵한 헌법재판관을 고발한 우종창 기자, 헌법재판관도 고발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청계광장에서 2시 집회를 마친 새로운한국울위한국민운동은 청계천 , 대한체육화 앞을 거쳐 서울시청까지 거리 행진을 마치고 ,영결식 안국동 행진을 마친 애국집회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