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남재준 제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사진과 편지를 전달했다.
검찰의 교도소 방문 조사가 세 번쨰 예정되어 있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기 국정원장으로서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남후보는 구치소 접견문을 나서면서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 건강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라,우리가 끝까지 지켜드리겠다".라는 편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기자 질문 답변이 끝나자 서울구치소 앞을 메운 태극기 애국시민들이 몰려들어 남 후보를 둘러싸고 감격의 인사를 나눴다.
매일 구치소 앞을 지키며 눈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여성 애국시민들은 남 후보의 격려에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꼭 잡으며 ' 우리 대통령 속히 나오시도록 함께 해 달라고 애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