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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NEWSinPhoto]조국 구속하고,문재인 퇴진하라!......나라살리기울산범시민대회.20190926.울산시청.

“거짓과 위선”,
“조국은 검찰 개혁이 아니라 가족부터 개혁하라!”

조국 구속하고,문재인 퇴진하라!.

.....나라살리기울산범시민대회.20190926.울산시청.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거짓과 위선”,
“조국은 검찰 개혁이 아니라 가족부터 개혁하라!”











나라살리기울산범시민대회가 지난 26일 오후3시 울산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시장상인연합,학부모연대 등 20여개 단체 주최로 진행 되었다.

지난 3달 동안 전국에서 600만명 이상 참여한 ‘문재인하야 천만명 서명’ 운동과 일부 괘를 같이 하고 있는 이 날 집회에서 단체는 문 정권과 조국 사태를 바라보면서 가슴 답답한 심정을 외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조국은 구속하고,문재인은 퇴진하라’며 구호를 힘껏 외쳤다.



단체는 대회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의 취임사에서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누면서 특권층이 존재할 수 없는 모두가 평등한 살 맛 나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도 동떨어진 사회로 가는가 하면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고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조국의 거짓된 모습과 또 그를 감싸고 있는 현 정부를 보면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지금 나라는 거짓과 위선으로 판을 치고 있고, 온 나라가 중병에 걸려있습니다.
현 정부의 사회주의를 향한 정책도 가관입니다.



지난 9월초 조국 법무부 장관은 국회청문회에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사회주의를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까도 까도 양파껍질, 조국 때문에 지금 전국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었지만
이 나라 여러 언론은 조국 장관이 피해자인 것처럼 왜곡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국정농단 최순실 때보다 많은 290개 대학 3400명이 넘는 전국의 교수들이
조국 퇴진을 외쳤고,, 4400명 의사, 900명 변호사 들이 조국의 퇴진을 선언하고 ,
전국 지역별 교회지도자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의 부인은 기소되었고 딸도 이미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5촌 조카는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논문교수 아들 - 조국 동기 아들도 인턴증명서 허위발급을 검찰에서 진술하였고,
지난달 28일 오후7시 반경 서울 서초구 조국 장관의 자택 서재에서 프라이빗 뱅커 김모씨가
조 장관의 PC하드디스크 교체에 열중하는 자는 조국장관의 자산 관리인 이라며 자백했습니다.

검찰이 자신의 인사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10시간 압수 수색하는 등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장관은 범죄자가 검찰을 취조하는 꼴로 검사들을 모아 놓고 검찰 개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장관 지위 남용이며 몰염치한 행위라고 9월21일자 언론은 사설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조국은 검찰 개혁 아니라 가족부터 개혁해야 됩니다.
조국장관 가족은 범죄자의 소굴인듯 합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가화만사성 시국 평천하를 강조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어떻습니까?
최악의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비와 생산, 투자와 수출이 반 토막이 났습니다.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 단축을 들고 나왔을 때 ,
많은 사람들이 이건 아닌데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심각한 양극화 현상. 저 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못 살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민생이 파탄되고 자영업자들의 인건비상승으로 폐업이 날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을 거라고 계속 거짓말 합니다.
소득 주도성장은 단순한 경제정책이 아닙니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 정책입니다.



8월28일자 신문기사는 회사폐업 정리해고로 쫓겨난 상용직 1년 새 32%증가한 80만 명,
실업급여 평균임금 50%→60%상향한 금년7조2,000억 원,
내년 2조3,000억 32% 상향된 9조5,000억 원,
육군병장월급 54만원. 정부 근로자녀 장려금 470만 가구 작년32조원→금년37조원증가
5조원 추석 전 지급, 무상 포플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과 교육부 자율형 자사고 10곳 취소했으나,
서울행정법원 자사고 지위유지 판결에 따라 사회적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지 않습니까.
교육부 실태조사 초등학교 언어폭력 SNS괴롭힘은
2017년 2.1%→2019년 3.6%로  70%증가 했습니다.
 


 노조원들이 경찰을 폭행하고 건설현장 공사를 멈추게 하는 불법 행위 온상
 민노총이 정부위에 있으며, 이념으로 무장된 운동권과 얼치기 전문가들이
경제운영의 중심에서  반일 죽 창가를 외치며 국가경제를 끝없이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레닌과 공산주의 독재국가 북한은 종교를 아편이라고 몰아붙이며 전부 죽인 후에,
전 세계에서 가장 악랄하고 신격화된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든 신흥종교,
김일성 김정일 우상의 나라 3대 세습 독재국가의 정치범 수용소에는
지금도 12만 명이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남북, 미북, 북중 정상회담 이후에도 평화를 외치는 북한의 인권정책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북한 핵 개발은 현재 완성 단계에 들어 갔습니다.



정치실종, 무법천지, 내로 남 불, 안하무인, 빨리빨리 페스트트랙, 국회의원도 설명할 수 없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신설, 밀어붙이기, 불신이 팽배한 사회, 동성애 차별금지법, 낙태법.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역사, 공산주의 막시즘 유물사관은 실패했습니다.
실패 했다고 끝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문화 막시 즘으로 얼굴을 바꾸고 발전해 왔습니다.
동성애, 학생인권조례 등의 소수자운동은 단지 소수자의 권익보호운동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해체를 수반하는 거대한 사회혁명으로 쟁점의 다양화, 주최의 분산,
지도부 없는 게릴라전의 분자혁명을 바꾼 우리사회의 이념갈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의 헌법을 지키고,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 이익을 위하여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대하는
사회주의자(공산주의)를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는 자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므로
국민이 맡겨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버렸으므로 ,국민들도 대통령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온갖 비리와 범법협의자 조국은 구속시키고,
국민을 버린 대통령은 속히 퇴진 할 것을 강력히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오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장경제와 한미동맹을 지키기 위하여 싸워야 합니다.

소금이 녹아져서 맛을 내기까지 골리앗과 싸웠던 다윗과 같이 독일의 신학자 본훼퍼와 같이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우리는 함께 ‘국민저항권’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국적으로 연대하며 전개해 나갈 것을 천명합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침묵하는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행렬에 동참하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날 울산 롯데백화점 앞 광장 집회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삭발을 하고 참여해 시국 발언을 했고, 민노총 해체 운동을 벌이는 김기봉 전 석유공사 노조위원장, 전 울산시의회 의원등, 전체 진행은 지광선목사가 맡아 열띤 발언을 유도했다



집회를 마친 단체 회원들은 대형태극기를 앞세우고 울산시청까지 2,8Km 거리행진을 벌이며 ‘거짓 정권 물러나라’, ‘문재인 퇴진’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을 외쳤고 지나는 시민들도 주먹을 들어올리며 동의를 표하는 모습이 행진 곳곳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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