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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자녀를 살리자! ] 포르노 책 같은 보건 교과서….금요일엔 책을 집으로 가져오게해 부모가 성교육 직접 확인해야 한다! .20200217.세종시 교육부앞.


[NEWSinPhoto 성교육 ] 
포르노 책 같은 보건 교과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금요일엔 책을 집으로 가져오게해 
부모가 성교육 내용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0217.세종시 교육부앞.
(NEWSinPhoto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는 교과서는  무겁다고 학교에 두고 옵니다.
그러나 주말 금요일이 되면 교과서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자녀들에게 말 하십시요.
우리 자녀들이 어떤 내용의 교육을 받고 있는지 , 부모님들이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불량 식품 먹이지 않으려고 애쓰십니다.
ㅡ 실제 남자 성기모형에 콘돔을 씌우는 실습교육에 오르가즘 꿀팁까지 가르치는 성교육 
ㅡ 생일선물로 성관계 요구도 가능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역할극으로 
토론교육을 시키는 교과서.
ㅡ 생물학적으로 남자일지라도 여자로 느껴지고 원한다면 
여자 화장실에, 여자 탈의실에, 여자 샤워실에 당연히 들어갈 수 있는 보호를 받아야 하고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소수인권이라 가르칩니다
ㅡ 성관계를 전제하는 피임 교육은 더 심화 되어 먹는 피임약은 일상소지품으로 질외사정법, 
자궁 내 피임기구 삽입법, 호르몬 삽입법, 정관수술, 난관수술 등 성인전문잡지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ㅡ 여교사 수업시간을 노려 남학생들이 집단 자위행위까지 서슴치 않는 성 규범을 무너뜨리는    성교육의 폐해
ㅡ 임신한 여고생이 수능을 마치고 낙태 수술과정에서 사망한 사고 
ㅡ 용돈을 벌고자 자신의 성기를, 항문을 성 알바 도구로 바치는 청소년들은 동성애자가 되어    에이즈 감염자로 추락하게 됩니다
ㅡ 피임만 한다면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식의 성교육




지난 17일 오후1시부터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나쁜교육에분노한전국학부모연합”(이하,분학연)이 주최한 “포르노 책 같은 보건교과서 폐기하라!”는 집회는
서울,부천,인천,춘천,대전,포항,제주에서 단체 대표, 회원들이 모인  연합 집회로,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한효관 대표와 옳은가치시민연합 김수진 대표의 진행으로 교과서 찢기 퍼포먼스와 교육부 청사 인근 거리행진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우리아이지키기학부모연대" 김순희 대표는 연대사에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올라온 것은 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보건 교과서의 성교육 내용의 실체를 고발코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보건”의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보건이란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증진을 시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보건 교과서의 성교육 내용이 그리 보건적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보건 교과서에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로 발기된 성기의 그림을 보여주며 엄마, 아빠의 발가벗은 이불 속 장면을 설명해 줍니다. 
성기가 삽입된 그림을 보여주며 아기가 나오는 길이라며 여성 성기 전면 그림을 통해 정확한 질의 위치까지 가르쳐 주면서 너희들이 이렇게 태어났다고 말해 줍니다. 
생명의 존귀함이나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도덕적 성 윤리나, 성 규범적 가치관 교육은 한 마디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성교육을 받은 우리 어린아이들의 의식 속에 아빠•엄마의 결혼을 통해 태어난 나의 존재에 대해 성관계만 상상하게 되고 성기 그림만이 적나라하게 각인되는 교육이지 아닐까요? 우리 어린 영혼들이 무참히 짓밟히는 순간입니다.






중학교 보건 교과서는 어떨까요? 미성년인 청소년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받아야 한다며 성관계는 일탈이 아니고 정상이고 너희들도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당당히 주장하도록 가르칩니다. 
자위행위는 성적복구 충족을 위해 아무 때나, 언제든지 당연한 것이고 뒷정리만 잘하면 된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배웁니다. 
더 나아가 피임을 위해 콘돔사용까지 권하며 콘돔의 중요점까지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도대체 교과서가 콘돔판매촉진 홍보지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더 위험한 것은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마음대로 성은 바꿀 수 있다고 소수인권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일지라도 여자로 느껴지고 원한다면 여자 화장실에, 여자 탈의실에, 여자 샤워실에 당연히 들어갈 수 있는 보호를 받아야 하고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소수인권이라 가르칩니다. 
이 정도면 고등학교 보건 교과 성교육 내용 수위가 감히 상상되시나요? 
실제 남자 성기모형에 콘돔을 씌우는 실습교육에 오르가즘 꿀팁까지 가르치는 성교육이며 생일선물로 성관계 요구도 가능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역할극에 토론교육을 시키는 교과서입니다. 

성관계를 전제하는 피임 교육은 더 심화 되어 먹는 피임약은 일상소지품으로 질외사정법, 자궁 내 피임기구 삽입법, 호르몬 삽입법, 정관수술, 난관수술 등 성인전문잡지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관계는 하되 임신을 피할 수 있는 피임 교육만 강조하지 
피임의 부작용과 보건 의료적 위험성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교육하지 않습니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에이즈의 예방과 대처” 단락에서 에이즈 감염경로의 원인 중 남성 간 성접촉 감염사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루어진 역학조사에 따르면 에이즈의 91.7%가 남성이며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접촉이 에이즈의 주된 전파경로임을 밝혀 보고된 사실조차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은폐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충격적인 것은 전문 의료인들의 학술지인 한국 코호트 2018 통계자료에 따르면 18-19세 10대 청소년들이 신규 에이즈 감염자 발생 전체의 92.9%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의 학교 성교육은 전혀 보건적이지 아니하며 
오히려 학교 교과서는 성을 상품화시키고 쾌락적으로 즐기는 성교육 콘돔 장사 배부르게 하는 성교육, 인격을 파탄시키는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혼은 무참히 짓밟히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현실이 어떻습니까?

• 성적 호기심이나 순간 충동으로 장난삼아 한 번 해본 성접촉이 성폭력으로 이어집니다.
• 반복적인 자위행위로 음란영상물을 접하게 되고 우리 아이들은 성 중독자가 됩니다.
• 용돈을 벌고자 자신의 성기를, 항문을 성 알바 도구로 바치는 청소년들은 동성애자가 되어    에이즈 감염자로 추락하게 됩니다.
• 여교사 수업시간을 노려 남학생들이 집단 자위행위까지 서슴치 않는 성 규범을 무너뜨리는    성교육의 폐해 
• 임신한 여고생이 수능을 마치고 낙태 수술과정에서 사망한 사고 ,
 너무나 다반사로 일어나는    끔찍한 현실입니다.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을 열기만 하면 음란물로 넘치는 이 세상에 왜 학교 교과서까지 이러해야 합니까? 
성은 생명입니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고, 품성 교육이어야 합니다. 
학교 교과서는 성 윤리, 성 도덕, 성 가치관 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학교는 믿을 수 없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교과서까지 한마디로 미쳤습니다. 
성교육을 유치원부터 의무화시켜놓고 성도덕은 무너뜨리고 성 규범은 말살하고 
음란과 동성애를 법으로 허용하자며 정상적인 가족을 해체 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현재 교과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제부터라도 교육부를 향해 외쳐야 합니다.
ㅡ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다시 세워라!
ㅡ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되돌려 달라!
ㅡ 생명 주의 성 가치관 교과서를 만들어라!
김 대표는 3가지 구호를 외치고 발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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